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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 참가 에세이 - 공영훈

프로그래밍밍 2022. 12. 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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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 참가 에세이 - 공영훈

1.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이 필요할까요?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쉽의 안내 내용을 보면 최종합격까지 20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느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구인난은 꽤나 심각했다.

따라서 정해준 기준보다 나만의 기준을 도입하여 최저갯수를 조금 높여야 할것 같다고 생각했다.

온라인에서 프론트엔드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의 취업후기를 보면 100개 이상 지원한 사람도 몇명 봤다..

나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꽤 어려움을 겪고있기때문에 20개보다는 많이 작성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숏에세이 작성제도를 시행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질문에 대해 하나씩 생각하고 적어가면서 나 자신의 참가의지를 다시 되새겨보고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진지하게 임할것인지에 대하여 잘 생각해보자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지금 나는 이 글을 적으면서 나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제갈공명의 출사표 같은 느낌이랄까?

3.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은 어디인가요?

참가기업을 딱히 정해둔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팀 분위기는 있다.

엄격한 분위기 보다는 유연한 분위기가 좋다.

웃으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갖고 일을 해야 그 기운이 흘러나와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그게 서비스에 묻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엄격한 분위기의 회사에서 일하고있는 지인의 모습을 보면 안좋은 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다.

이 부정적인 영향이 서비스에 미치게되면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의 가치관과 비슷한 회사에 지원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