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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밍
2020.04.08 프로젝트에 들어가다. 본문
나만의 포폴을 만드려고 node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node 스터디를 모아보았다.
그래서 모인 3명.
한분은 나랑 같은 프론트엔드 공부중이셨고
다른 한분은 아직 프론트/백 결정을 못하신 분이었다.
각자 배경이 달랐지만 node 라는 언어로 뭉쳤다.
사실 이 스터디는 스터디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모임이다.
왜냐하면 주제가 없다.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노드를 공부하면 되는 스터디이다.
처음으로 만난 날부터 스터디를 시작하였다.
첫날 스터디가 끝나갈 무렵.
프론트엔드를 준비중이셨던 분이랑 얘기를 하다가 우연히 그분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듣게되었다.
지금 현재 다른 인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말해주셨고 자신은 vue를 쓰고있고
현재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를 맡았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혼자서 하기에 너무 벅차다는 말을 하셨다.
그래서 나한테 포폴을 만드는 중이라면 같이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하셨다.
나는 굉장히 긴 시간동안 고민끝에 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하면 내 앞길이 보일것 같았다.
너무 힘들면 그걸로 또 다른 길이 생길거고
너무 잘 풀리면 그걸로 또 다른 길이 생길거고
가만히 멈춰서 혼자서 공부하는것보다는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실력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열심히 해서 이걸로 취업에 더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PS. 노드 스터디는 어차피 각자 공부를 하니까 스터디원들의 동의하에 노드만을 공부하는 모임이 아닌 다방면으로 공부하는 자율스터디로 바꾸었다. 노드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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