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5 프로젝트 회고록.

우선 프로젝트의 결과를 말하자면 미완성으로 끝이났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잘모르는 기술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과연 내가 잘할수있을까? 라는 두려움을 갖고 시작했다.

 

두려움을 갖고 있던것과 처음이라는 막연함에 나도 모르게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기술을 적응하는데도 오래 걸렸던것 같다.

게다가 행동이 먼저나가는 스타일이라 레이아웃 구조나 코드를 짤때도

머릿속으로 구상,정리를 한다음에 그거에 맞춰서 코딩을 해야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없이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인드가 강했다.

그러다보니 헤매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시간은 늘어만 갔다.

꼭 고쳐야 할 단점인것 같다.

 

그래도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너무 많은걸 배웠다.

restful api,vuex,vuetify,미디어쿼리,코드리뷰 및 페어코딩 등등 

내가 배운걸 토대로 개인플젝을 하나 해봐야겠다.